*투자 및 시세 예측 등과 관련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폴카닷(Polkadot)에 대해서 정보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포스팅하지 않고 내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간략하게 작성하였다.
전문적인 투자정보나 기술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면 다른 블로그를 찾아주길 바란다.
앞으로 카르다노(ada), 도지코인(doge) 등등 관심있는 코인들이나 창립자들에 대해서 쭉 게시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폴카닷의 창립자 개빈 우드(Gavin wood)는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이다.
2013년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공동으로 이더리움을 만들었으며
개빈우드는 15년에 이더리움 재단에서 나와 폴카닷을 만들었다.
개빈 우드는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인 솔리디티(Solidity)개발자로 알려져 있다.i
*스마트 컨트랙트
- 94년 닉 자보(nick szabo)에 의해 처음 제안됨
- 블록체인 기술로 금융거래나 모든 거래(컨트랙트)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 비탈릭 부테린이 비트코인에 적용하려 했으나 무산되어 이를 이더리움(Ethereum)에 적용시킴
- 일반 언어가 아닌 솔리디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야해 일반인이 스마크 컨트랙트 정보를 직접 코딩하긴 어렵다.
-출처 위키백과
폴카닷은 상호운용성, 확장성, 지배구조 측면에서 2세대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개발되었으며
폴카닷 허브, 폴카닷 체인에 연결될 수록, 보안성이 높아지고, 체인 간 연결 또한 쉽게 설계 되었다.
폴카닷 토큰 자체가 각 체인들의 수수료나 연결된 코인들의 프로토콜 업데이트에 주로 사용된다.
여러 코인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라는 역할이 폴카닷인거 같다.
=>다중 거래 처리 기술? 로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이정도로 빠른 속도를 가진 코인들이 몇 없다고 함)
==>해당 기술을 폴카닷 체인을 이용하는 코인들에게 제공하고
===>코인들이 연결될 수록 보안성은 강화되고(이건 블록체인 특성)
====>폴카닷 블록에 들어오기 위한 100개의 자리에 돈을 지불하고... 거기서 수수료를 수익 구조화하고...
결국 본인들의 네트워크에 들어온 코인들이 성공할수록 가치가 상승하는...그림...?
이더리움과 정보 공유도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완전 협업은 아니고 정보 공유 차원인것 같다.
(애초에 창시자가 서로 같으니)
아직까진 대형 프로젝트가 설립된 적은 없다고 알고있지만, 기대해볼만한 프로젝트라 생각한다.
#와이디 생각
- 블록체인은 공부할수록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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