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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스템2

[전력시스템] 무효전력, 유효전력, 피상전력 뜻과 개념 정리 손실이 나면 무효전력! 피상전력은 만들어지는 전력, 유효전력은 실제 쓰이는 전력 ◈매 포스팅마다 언급하겠지만 수식적인 이해보다는 내가 이해한 내용의 개념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자세한 수식은 언제나 서적으로 공부하는게 베스트입니다. 다만 혹시 이 포스팅을 볼 분들에게 '개념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전력이 만들어지는 손실 등과 얼만큼 전달되는지를 나타내는 피상전력, 유효전력 무효전력이다. ◈저 멀리서 바닷가 근처에서 만들어진 전기, 전력은 어마 무시하게 길고도 긴 고압선들을 타고 도심까지 온다. 필연적으로 그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이론적이라면 만들어진 전력과 우리 도심 근처에서 쓰이는 전력이 같겠지만(이론상 같다고 본다. 단위는 물론 다르다) 현실에선 도선의 .. 2021. 8. 27.
[전력 시스템]송전, 送電, electric power transmission 전력과 관련된 개념과 이야기들을 풀어나가 보려한다. 전자과를 졸업했지만, 전기과는 아니기에, 사실 전력 쪽 지식이 크게 없긴 하다. 이제서야 공부하는 감은 없지 않지만, 개인 공부할 겸 올리는 사항이니 자세한 정보까진 들어있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한다. ◈송전, 말 그대로 전력 수송이다. 어디서 오는 전력을 수송할까?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보낸다. 이때 송전탑을 통해서 각 변전소로 보내는 과정을 송전이라고 한다. ◈저~ 멀리 바닷가 근처의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이 전선들을 타고 우리 집 근처까지 와야하니, 길게는 수 백 km를 전기가 오려면 필연적으로 손실이 발생한다.(전기 입장에선 눈깜작할 시간이겠지만... 그래도...) 손실 전력과 관련된 수식도 따로 있는 것 같지만 그것까지 언급하진 않겠다. 아,.. 202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