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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GP4

[F1] 혼돈의 오스트리아 GP! 해외 반응은? 뭔가 이상하게 재밌었던 저번주 스티리아 GP랑 같은 서킷 맞아? 노잼일 거란 예상과는 달리 혼돈의 오스트리아 GP가 끝났습니다. 아니, 같은 경기장인데 왜 더 재밌는뎈ㅋㅋㅋ엌ㅋㅋㅋ ◈퀄리파잉부터 조금 이견이 있었죠. 노리스의 퀄리파잉 2그리드부터 조지 러셀의 9그리드까지. 물론 레드불의 홈서킷이었기 때문에 우승은 막스 베르스타펜 (Max Verstappen, Red bull), 2위는 발테리 보타스 (Valtteri Bottas, Mercedes), 3위는 무려 랜도 노리스(Lando Norris, Mclaren)로 포디움입니다. 4위, 5위는 나란히 루이스 헤밀턴과 카를로스 사인즈가 가져갔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FORMULA 1®(@f1)님의 공유 게시물 ◈이번 오스트리아 GP가... 너무 패널티가 많.. 2021. 7. 5.
[정보]오늘부터 스티리아 GP! 그런데 본선까지 비가 온다고? 다음 GP까지? 으아! 원래는 본선보고 포스팅하려했으나 너무 신나서 급하게 시간내서 가져왔습니다. 심지어 본선인 일요일에는 강수 80%에 번개표시까지! 어 근데, 다음주도 비소식...? 2주 연속 수중 레이스?? 2주 연속 수중 레이스?? 2주 연속 수중 레이스?? 2주 연속 수중 레이스?? 으아아아아아ㅏ 내려라 비야! 기본적으로 비가 내리면 wet tire, 웨트 타이어를 착용하여 경주를 합니다. 타이어 컴파운드 자체가 수분을 만나면 조금 끈적이는 성분이라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지면에 달라붙고, 미끄럼을 방지해줍니다. 당연히 최적의 온도 또한 50도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타이어를 달구면 오히려 속도가 안난다는 뜻입니다. 물론 비가 내려서 타이어 온도가 오를 일이 없지만요. 그럼에도 노면이 미끄럽기 때문에 스핀이 .. 2021. 6. 25.
[F1]이번주와 다음주, 스티리아, 오스트리아 GP 레드불링에서 열립니다! 이번주 6/25~27와 다음주 7/2~4 두번의 그랑프리가 오스트리아 레드불링에서 열립니다.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마르크 주 슈필베르크 지역에 위치한 레드불링 서킷입니다. 슈타이어마르크 주를 라틴어로 스티리아라고도 불러서 스티리아 GP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두번의 경기 명칭을 혼용되거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정해진 것 같습니다. 서킷을 보유한 도시답게 바로 앞에 공항도 보이고, 근처에 캠핑장들도 보이는걸 보니 아마 자연으로 둘러 쌓인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나코 GP를 제일 가보고 싶었는데, 코로나가 끝나면 가야할 곳이 하나 더 추가되었어요... 서킷 길이는 4.318 km이며, 코너는 10개로 총 71 Lap, 306.452Km입니다. 트랙은 길지만, 코너가 적어 가속구간이 많아 가장 랩타임.. 2021. 6. 22.
[포뮬러 원]프랑스 GP! 막스 우승! 생각보다 재밌었다! 어제 자로 21년 프랑스 GP가 끝났습니다. 메르세데스의 독주와는 달리 퀄리파잉의 폴포지션을 막스 베르스타펜이 가져갔고 기어코 프랑스 GP의 본선에서도 막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FORMULA 1®(@f1)님의 공유 게시물 이번 그랑프리의 볼거리는 1스탑이냐 2스탑이냐 였던 것 같습니다. 레드불과 메스레데스의 각각의 원스탑이 끝나고 막스가 헤밀턴을 따돌리며 선두로 달렸죠. 막스와 헤밀턴의 랩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막스는 두번째 피트 스탑을 시행합니다. 그렇게 막스가 4위로 밀려나고, 새로운 타이어로 질주하여 자리를 내어준 페레스를 지나 보타스, 헤밀턴까지 추월하며 (무려 헤밀턴은 마지막 랩에서!!) 결국 우승을 차지합니다. 보타스가 욕설과 함께 왜 2스탑 안했냐고 .. 202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