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가 아닌 감독 이정재님의 헌트(HUNT) 리뷰
난 네가 '동림'이라 생각해. 헌트(HUNT) ◈ 여러 포스팅에서 복수로 언급했습니다만, 이런 장르의 분위기 너무 좋아합니다. 느와르... 범죄, 조직, 스파이, 잠입, 총, 수사, 추리, 액션, 폭발 등등... 치트키 키워트... 아니 이거 참을 수 있습니까? 주연 이정재, 정우성? 감독 이정재 데뷔? ... 참을수 없어욧...! 언제나 그렇듯, 제 개인적인 소감을 간략히 적을까 합니다. 보고 난 뒤 소감이다 보니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개봉부터 칸 공식 초청장을 받았다 들었고 그만큼 기대했습니다. 물론 그만큼 재밌습니다. - 안기부 내부에 북한의 스파이, '동림'이 있습니다. 박평호(이정재)의 해외팀은 김정도(정우성)을 김정도의 국내팀은 박평호를 서로 의심합니다. 계속되는 수사, 추리가 시..
202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