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1 [오버워치]뒤늦은 경쟁전 대기열 우선권에 대한 생각 최근 정말 오랜만에 오버워치를 플레이했다. 작년에 대기열 우선권이란게 생긴지도 몰랐다. 게임 자체가 망해버려서... 최근 대전 기록을 보니 51주만에 플레이를 했더라. 경쟁전에 대기열 우선권이라는 게 생겼다. 자잘한 설명할 필요도 없이, 역할 자동 배정하면 알아서 남는 자리 넣어주고, 대기열 우선권을 준다는 거다. 이걸 보자마자, 1년만에 게임을 켰지만, 아 갈 때까지 갔구나란 생각부터 든다. 태생부터 공격, 돌격, 지원의 세가지 군의 캐릭터 숫자가 다른데, 대체 어떻게 공정하게 각 역할 군 별로 게임이 돌아갈거라 생각했는지 의문이다. 당연히 문제가 생겼고 당연히 게임은 망했다. 역할 배정이 한쪽으로 쏠리니깐, 남는거 하면 새치기 할 권리 준다는 것이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새치기를 할 권리= 대기열 .. 2021. 6. 16. 이전 1 다음